옆 차 피하려다 인도 돌진...운전자·보행자 다쳐
구석찬 기자 2024. 8. 6. 10:27
20대 여성 운전자 다치고 보행자 구조물 파면에 맞아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가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어제(5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운행하던 승용차가 옆 차량을 피하려다가 인도 쪽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은 이후 펜스를 넘어 인도까지 돌진했습니다.
운전자가 다쳤고, 인도에 있던 20대 여성 보행자가 구조물 파편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운행하던 승용차가 옆 차량을 피하려다가 인도 쪽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은 이후 펜스를 넘어 인도까지 돌진했습니다.
운전자가 다쳤고, 인도에 있던 20대 여성 보행자가 구조물 파편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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