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다투다 지인 살해한 40대 중국인 자수

주원규 2024. 8. 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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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빌라에서 지인인 30대 중국인 남성과 돈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날 오후 10시께 관악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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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준석기자

[파이낸셜뉴스]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빌라에서 지인인 30대 중국인 남성과 돈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날 오후 10시께 관악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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