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한다는 기업 10곳 중 4곳뿐...작년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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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기업 인사·채용담당자 285명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는 비율은 42.1%였다.
불확실한 경기 여건으로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채용은 인력 증원보다 퇴사 인력을 충원하는 목적이 더 크다.
채용 목적을 조사한 결과 '기존 직원 퇴사로 인한 인력 보충'(45%)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신규 인력 채용'(34.2%)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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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기업 인사·채용담당자 285명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는 비율은 42.1%였다. 지난해 69.5%보다 적었다.
채용 규모는 기업 한곳당 평균 10.9명이었다. 지난해 조사(12.7%)보다 줄었다. 불확실한 경기 여건으로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채용은 인력 증원보다 퇴사 인력을 충원하는 목적이 더 크다. 채용 목적을 조사한 결과 '기존 직원 퇴사로 인한 인력 보충'(45%)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신규 인력 채용'(34.2%)보다 많았다.
채용할 직원 유형은 '경력과 신입 모두'(56.7%)가 가장 많았다. '경력직만 채용'은 27.5%, 신입만 채용은 15.8%였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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