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과부하’...수원 영통동 아파트 928세대 한밤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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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잠을 이루기 힘든 열대야와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5분께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파트 928세대에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은 냉방기구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측은 즉시 복구 작업에 나섰고 정전 발생 9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30분께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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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잠을 이루기 힘든 열대야와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5분께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정전의 원인이 변압기 과부하인 것으로 파악했다.
아파트 928세대에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은 냉방기구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측은 즉시 복구 작업에 나섰고 정전 발생 9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30분께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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