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군백기'에도 美 빌보드서 화력…핫100 역주행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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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역주행해 12위를 차지했다.
6일 미국 빌보드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민의 곡 '후'는 최신(8월 10일 자) 핫100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민은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200'(미국 제외)에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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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역주행해 12위를 차지했다.
6일 미국 빌보드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민의 곡 '후'는 최신(8월 10일 자) 핫100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주 기록한 14위보다 2계단 상승한 수치다. 시간이 지남에도 오히려 순위가 상승, 지민에 대한 글로벌 화력이 얼마나 큰지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지민은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200'(미국 제외)에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발매된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하는 힙합 R&B 장르 곡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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