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 '포천가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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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포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고품질의 포천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명칭으로 '포천가득'이 정해진 만큼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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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포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천가득’은 ‘포천의 자연,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보완을 거친 최종 디자인은 오는 30일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 결정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고품질의 포천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명칭으로 ‘포천가득’이 정해진 만큼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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