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추정' 전남 곡성 사찰 공사장 내 가건물서 불
정진명 기자 2024. 8. 6. 10:19
전남 곡성의 한 가건물에서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5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한 사찰 공사장 안에 있는 가건물에 불이 나 3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건물 2동, 33㎡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7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가건물은 사찰 공사를 하면서 스님이 임시 거처로 사용 중이었습니다. 불은 낙뢰 직후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낙뢰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곡성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으며, 낙뢰가 600여 차례 쳤습니다.
어제(5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한 사찰 공사장 안에 있는 가건물에 불이 나 3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건물 2동, 33㎡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7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가건물은 사찰 공사를 하면서 스님이 임시 거처로 사용 중이었습니다. 불은 낙뢰 직후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낙뢰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곡성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으며, 낙뢰가 600여 차례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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