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한국해양대, 스마트 항만물류분야 활성화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가 한국해양대와 손잡고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양대와 2024년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4대 핵심분야 가운데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가 한국해양대와 손잡고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양대와 2024년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RIS는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교육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 중이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4대 핵심분야 가운데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BPA는 지역과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신 물류기술와 규제샌드박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대학들과 함께 연구한다. 또 항만물류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물류기술 발굴과 과제 개발은 공모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세부일정은 BPA 누리집을 통해 이달 중 안내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이 지역혁신플랫폼 구축과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항만물류산업의 혁신과 스마트화를 가속화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