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BJ 집 침입해 천만 원 빼앗은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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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집에 찾아가 돈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피해자 집에 침입해 천만 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일당은 피해자에게 보낸 후원금을 돌려받기 위해 찾아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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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집에 찾아가 돈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피해자 집에 침입해 천만 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일당은 피해자에게 보낸 후원금을 돌려받기 위해 찾아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각각 지난 3일과 4일 경기 파주와 충남 천안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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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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