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눈내목욕탕 미술관, 잔나비 68 서각 작가모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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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31일까지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에서 잔나비 68서각 작가모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각 전시회는 한국서각협회 경남지회 소속의 1968년생 8명으로 구성된 '잔나비 68 서각 작가모임'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잔나비 68 서각 작가모임 소속 8명의 작가는 각종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고 여러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각기 다른 주제로 개성을 표현한 수십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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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31일까지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에서 잔나비 68서각 작가모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각 전시회는 한국서각협회 경남지회 소속의 1968년생 8명으로 구성된 ‘잔나비 68 서각 작가모임’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잔나비 68 서각 작가모임 소속 8명의 작가는 각종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고 여러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각기 다른 주제로 개성을 표현한 수십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최은영 작가는 “이번 전시로 서각 예술을 알리고 향유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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