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독립문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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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광복절을 맞아 14일부터 이틀간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1850~1927년) 선생 생가지에서 '독립문화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 등 80명이 대상이다.
국가유산청과 충남도가 후원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과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계몽운동가인 이 선생은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에서 출생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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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광복절을 맞아 14일부터 이틀간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1850~1927년) 선생 생가지에서 '독립문화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 등 80명이 대상이다. 8·15 광복맞이 독립기념관 탐방, 2024 종지리 독립영화제, 노빌레앙상블 공연, 도전! 가족 골든벨 등이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충남도가 후원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과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청소년들에게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와 청년 정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계몽운동가인 이 선생은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에서 출생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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