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영화 배우 데뷔? '안녕, 할부지', 주연 프로필 '눈길'

정유진 기자 2024. 8.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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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가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영화배우 데뷔 소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무엇보다, 중국으로 떠나게 된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주키퍼들의 마지막 3개월 여정이 영화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안녕, 할부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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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 /네이버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가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영화배우 데뷔 소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개봉을 확정한 '안녕, 할부지'는 당당히 주연배우 프로필을 등록한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각종 포털사이트에 '안녕, 할부지'를 검색하면 주연 배우들의 귀여운 프로필이 등장한다.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모두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며 코믹, 액션, 멜로 장르를 섭렵할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바오패밀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강철원 주키퍼, 송영관 주키퍼, 오승희 주키퍼 또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안녕, 할부지'를 통해, 바오 패밀리와 주키퍼들의 깊은 유대와 교감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주키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중국으로 떠나게 된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주키퍼들의 마지막 3개월 여정이 영화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안녕, 할부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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