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감평사협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연희 기자 2024. 8. 6.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사협)은 양길수 감평사협 회장과 임직원이 지난 5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감정평가서 확대 등 ESG 경영 적극 실천"
[서울=뉴시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사협)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감정평가사회관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 2024.08.06. (사진=감평사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사협)은 양길수 감평사협 회장과 임직원이 지난 5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감평사협은 종이 없는 디지털 감정평가서 도입 등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환경대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회용 컵 사용,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등 생활 속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양 회장은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 주자로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미고했다.

양 회장은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