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 침수 피해 농기계 수리 지원

2024. 8. 6. 10: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오는 9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침수된 농기계 수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상 지역은 연무읍과 양촌면 등 6개 읍면으로 농기계 수리 전문가 153명이 투입돼 침수 피해로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 1,200여 대를 정비하게 됩니다.

논산시는 복구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두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