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is back, ‘비틀쥬스 비틀쥬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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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감독 팀 버튼 감독표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비틀쥬스'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9월 4일 개봉한다.
이어 새롭게 공개된 '팀 버튼 IS BACK' 영상은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통해 범접 불가한 상상력의 귀재 팀 버튼 감독의 확장된 세계관을 엿볼 수다.
팀 버튼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아낸 '팀 버튼 IS BACK' 영상은 '비틀쥬스 비틀쥬스'에서 정점을 찍을 그의 탁월한 재능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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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웃 감독 팀 버튼 감독표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비틀쥬스’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9월 4일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의 개봉 소식과 함께 ‘팀 버튼 IS BACK’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된 뒤 온라인 상에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바, 작품은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메인 포스터는 ‘비틀쥬스’ 1편의 포스터를 오마주한 비주얼로 팀 버튼 감독의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36년이 지난 지금, 한층 음산해진 기운을 풍기는 저택과 변함없는 존재감을 뽐내는 오리지널 캐릭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신선한 스토리와 확장된 스케일로 무장한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어 새롭게 공개된 ‘팀 버튼 IS BACK’ 영상은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통해 범접 불가한 상상력의 귀재 팀 버튼 감독의 확장된 세계관을 엿볼 수다.
36년 전, ‘비틀쥬스’를 소환했던 ‘리디아’(위노나 라이더)에 이어, 딸 ‘아스트리드’(제나 오르테가)가 그를 다시 소환한 후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는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기차가 등장하는 신비로운 저승의 승강장과 춤을 추는 유령들의 화려한 비주얼은 눈을 뗄 수 없는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비틀쥬스’의 행방의 묻는 ‘델로레스’(모니카 벨루치)와 ‘울프 잭슨’(윌렘 대포)의 모습 뒤로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리디아’(위노나 라이더)의 말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터뜨릴 저세상 텐션을 기대케 한다.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 ‘비틀쥬스’부터 광활한 사막을 지배하는 모래벌레까지. 팀 버튼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아낸 ‘팀 버튼 IS BACK’ 영상은 ’비틀쥬스 비틀쥬스‘에서 정점을 찍을 그의 탁월한 재능을 예고한다.
9월 4일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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