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김숙 이영자 집에서 물욕 폭발 “돈 되는 거만 다 훔치네”(김숙티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의 울화통을 터트리게 했다.
8월 5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서 '이영자 편 미방분 대공개, 김숙 때문에 울 뻔한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김숙의 바지 주머니에 가득 꽂힌 자신의 물건들을 발견한 이영자는 "하지 마~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하겠잖아. 돈 되는 거만 다 훔쳤네"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자기 옷을 열심히 껴입은 김숙의 모습에 이영자는 "너 유럽 거지 같아"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의 울화통을 터트리게 했다.
8월 5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서 '이영자 편 미방분 대공개, 김숙 때문에 울 뻔한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선 김숙이 이영자의 유미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이영자의 보물창고에 눈독을 들였고 고급 칼을 비롯해 후추 그라인더, 커피 그라인더 등을 옷에 넣고는 "배가 너무 아파서 먼저 가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의 바지 주머니에 가득 꽂힌 자신의 물건들을 발견한 이영자는 "하지 마~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하겠잖아. 돈 되는 거만 다 훔쳤네"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이영자의 옷방에서 잠옷까지 탐내자 이영자는 "나 그거 없으면 벌거벗고 자야 해"라고 말렸다. 이어 자기 옷을 열심히 껴입은 김숙의 모습에 이영자는 "너 유럽 거지 같아"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다가 이영자는 "십몇 년 전에도 우리 집에 와서 이 짓 하더니 우리 엄마가 너랑 놀지 말랬어!"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결국 다 뺏긴 후 화장실에 갔다 온 김숙은 주방에서 다시 이영자의 애용 주걱을 옷에 감췄고 다시 먼저 가겠다고 장난을 치며 이영자의 울화통을 터지게 했다.
촬영이 끝난 후 김숙은 "지금 영자 언니가 저에게 질려서 사라졌다. 저는 지금 제 거 챙겨서 가면 된다"고 다시 도둑 모드에 들어갔고 결국 이영자가 현장 검거에 나섰다.
이영자는 김숙이 눈독 들이던 뚝배기와 다른 잇템들, 고구마순 김치까지 선물로 안겼다. 이에 김숙은 "언니 몸이 허약한 것 같아서 장어 좀 넣어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쿠키영상에선 장어를 구워 먹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김숙은 "기운이 많이 빠졌나 봐?"라고 물었고 이에 이영자는 "응! 네가 뭐 훔쳐 갈까 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이 선물했던 신발을 너무 아까워서 안 신었다는 이영자에게 김숙은 "언니 왜 그래? 신발 신을 날이 얼마나 남았다고"라고 농담으로 이영자를 열받게 했다. 이어 김숙이 선물한 신발을 신고 나가겠다고 기분 좋게 노래를 불렀고 이 기회에 또다시 김숙은 "이거 나 줘. 기분 좋을 때 언니가 막 퍼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홍혜걸 70억 집·25억 그림, 돈 자랑 비난에 “의사는 돈 벌면 안 되나” [전문]
- 전혜빈 “♥압구정 치과의사 남편=돈 버는 큰아들, 생활비 무리 없어” (백반기행)[어제TV]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오상욱, 기린 굴욕 의상 입고 “김유정 만나고 싶다” 고백(슈돌)
- “달라진 얼굴, 혹시?” 리지→박규리 혜리 한소희 성형설 곤혹, 해명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