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미국 자사브랜드 여드름 의약품 패치 FDA 제품 등록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브랜드의 여드름 치료제 제품 등록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라파스는 앞서 제조업자개발생산(ODM)으로 미국에 마이크로니들 여드름 일반의약품(OTC)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마이크로니들 여드름 OTC 제품의 FDA 등록을 마치고 파트너사인 헤이데이를 통해 석달 뒤 북미시장에 제품을 론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파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브랜드의 여드름 치료제 제품 등록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라파스는 앞서 제조업자개발생산(ODM)으로 미국에 마이크로니들 여드름 일반의약품(OTC)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마이크로니들 여드름 OTC 제품의 FDA 등록을 마치고 파트너사인 헤이데이를 통해 석달 뒤 북미시장에 제품을 론칭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의약품 여드름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대한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도 마쳤다.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여드름 치료제 시장 규모는 15조원 규모이다. 2032년 24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북미시장 규모는 7조원이었다.
미국 피부과협회 및 국립생명공학정보센터(NCBI)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에서만 5000만명 이상이 여드름으로 고통받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9.4%가 겪고 있는 8번째로 흔한 질병이라고 진단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여드름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는 물론 매출과 이익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236만원' 연금 받던 70대, '8억→6억' 집 이사 갔더니… [일확연금 노후부자]
- "휴게소서 국밥 한그릇 먹으려다…" 또 오른 가격에 '깜짝'
- "커피가 자장면보다 비싸다니…" 낙인 찍힌 스타벅스의 항변
- "못생길수록 수명 짧다"…졸업앨범 추적한 충격 연구 결과
- "애들 주려고 샀다가 엄마가 더 먹어요"…'대반전' 일어났다
- 손흥민, 강남 클럽서 수천만원 결제?…소속사 "선처 없다" 분노
- 신유빈 덕분에 대박난 회사 "이렇게 노출될 줄은 꿈에도"
- "설마 10년 전 재현되나"…미친듯이 쏟아지는 중국산 철강재 [원자재 이슈탐구]
-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코스피 대폭락 속 상한가 친 종목
- "'20억 로또' 아파트면 뭐하나요"…5년차 부부의 한탄 [돈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