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2027년까지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재지정 평가를 발판으로 '더 누리고 다[多] 행복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도시, 동해시'를 비전으로 고품격 시민역량 강화와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12년 최초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고 2021년에 재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지자체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배움과 나눔 선순환 구조의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재지정 평가를 발판으로 '더 누리고 다[多] 행복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도시, 동해시'를 비전으로 고품격 시민역량 강화와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12년 최초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고 2021년에 재지정됐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재지정을 평생교육 발전에 원동력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교육, 시민의 평생학습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2020년 처음 시행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