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독서논술, 'AI첨삭' 베타서비스 개시…"5개영역 평가"

권안나 기자 2024. 8.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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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과서의 해법독서논술은 전국의 해법독서논술 원장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첨삭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해법독서논술의 AI 첨삭 베타 서비스는 학습생의 독후감을 AI가 첨삭하고 맞춤법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첨삭 서비스의 광학문자판독장치(OCR) 기술로 학습생이 쓴 글을 텍스트로 변환한 후,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학습생의 글쓰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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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독후감 첨삭하고 맞춤법 교정
베타 서비스 실시…10월 정식 출시
[서울=뉴시스] 해법독서논술의 생성형 AI 첨삭 베타 서비스 실행 모습. 2024.08.06. (사진=천재교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천재교과서의 해법독서논술은 전국의 해법독서논술 원장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첨삭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해법독서논술의 AI 첨삭 베타 서비스는 학습생의 독후감을 AI가 첨삭하고 맞춤법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AI가 표현력, 전달력, 구성력, 이해력, 맞춤법의 5가지 평가 영역으로 나눠 자동으로 첨삭해준다.

AI 첨삭 서비스의 광학문자판독장치(OCR) 기술로 학습생이 쓴 글을 텍스트로 변환한 후,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학습생의 글쓰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선생님에게는 첨삭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여주고, 일관성 있는 첨삭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10월 더욱 고도화된 형태로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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