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재력이 내 천배→내돈도 니꺼” 1200억 슈퍼리치 데이비드용에 홀릭(노빠꾸)

‘노빠꾸탁재훈’

‘노빠꾸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데이비드용이 재력을 자랑했다.

8월 5일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예원의 솔로탈출-박소영, 한화 이글스를 사버릴 수 있는 데이비드 용 재력에 인생역전 꿈꾸는 한화 치어리더와 인생여전 김예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예원은 한화 치어리더 박소영을 반기면서 "여기 나와있어도 되는 거냐. 빨리 가서 응원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소개팅 자리가 주는 분위기가 있는 거 같다. 저번보다 예쁘신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소개팅남에는 데이비드용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출신 1,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글로벌 재력가라는 데이비드용은 등장부터 H사 명품 가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즐겁게 대화를 하던 도중 예원은 "제가 듣기로 엄청난 부자시라고 들었다. 저의 천배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데이비드용은 재산이 만원이라는 예원에 "내 것도 네 꺼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했다.

또 데이비드용은 “데이트할 때 최대 플랙스 한 거 어느 정도까지 해봤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오마카세 먹고 싶으면 여친과 일본에 가서 먹고 온다. 한 시간 반, 가깝다. 만약에 여친이 먹고 싶다고 하면 가야 한다. 마음이 따뜻한 남자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집으로도 셰프를 많이 불러봤다고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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