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유선 가족과 이은결 마술쇼 인증‥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배우 포스

사진=왼쪽부터 한혜진, 기성용, 유선과 딸, 한혜진 기성용 부부 딸/한혜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한혜진 기성용의 딸/한혜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혜진이 시원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8월 4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젠 정말 무대위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는 마술사분들 그리고 여유와 재치가 엄청나신 고수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님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분들이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참 가슴벅차고 뿌듯했네요. 온 가족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몇 개월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한혜진은 "딸 시온이가 버거킹 처음먹고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한혜진은 "시온이는 온 관객 함께한 카드마술 소중히 모셔오고 새 등장했을 때 제일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기본 흰색 티셔츠에 라이트 블루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혜진은 캡 모자와 흰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유선 가족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선은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초등학생이다. 한혜진은 최근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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