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ICT융합새일센터, 생명과학 시험원 양성과정 운영

박찬수 기자 2024. 8.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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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새일센터와 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가 대전시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기초부터 시작하는 생명과학 시험원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

6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 과정은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대전시의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 분야 필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명과학 시험원을 양성해 대전지역 고용 안정화와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해 대전광역새일센터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협업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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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최초 바이오 분야 인재양성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광역새일센터와 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가 대전시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기초부터 시작하는 생명과학 시험원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2개월 간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바이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6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 과정은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대전시의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 분야 필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명과학 시험원을 양성해 대전지역 고용 안정화와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해 대전광역새일센터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협업으로 개발됐다.

지원자격은 44세 이하 생명과학 관련 시험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형 실습 교육 위주로 커리큘럼이 짜였다. 전액 국비 무료 교육, 80% 이상 출석 시 교통비 20만원 지급, 수료 후 취업알선 등 기초부터 전문지식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정현 대전광역새일센터장(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우수한 대전지역 여성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며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양질의 구인처 발굴 등으로 대전광역새일센터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에서 취업의 꿈을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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