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면접을 부탁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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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2~3일 교내 3호관에서 모의면접 프로그램 '면접을 부탁해'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후 면접관의 피드백과 재학생들로부터 면접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면접관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부분과 준비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었다. 막연했던 면접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게 해 준 프로그램"이라며 "인하공전에 지원할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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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2~3일 교내 3호관에서 모의면접 프로그램 '면접을 부탁해'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전국 1100여명의 수험생이 참가했다. 대학은 이들을 대상으로 입시면접과 똑같은 면접을 진행했다. 이후 면접관의 피드백과 재학생들로부터 면접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면접관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부분과 준비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었다. 막연했던 면접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게 해 준 프로그램"이라며 "인하공전에 지원할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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