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60원대 후반 움직임…엔화도 다소 진정

주형연 2024. 8. 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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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1371.2원)보다 1.5원 내린 13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4.8원 내린 1370.0원에 개장해 1360원대 후반 137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환율은 100엔당 94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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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1371.2원)보다 1.5원 내린 13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4.8원 내린 1370.0원에 개장해 1360원대 후반 137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2∼3%대 급락했으나 이날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3.76%, 코스닥은 2.57% 상승 출발해 위험 회피 심리가 다소 진정됐다.

엔화 강세 역시 진정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환율은 100엔당 94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63.20원보다 22.85원 내렸다.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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