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반전이…닛케이, 폭락 후 8% 반등, 선물 '서킷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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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가 8% 반등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13분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5.69포인트(8.09%) 오른 34004.11을 나타낸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8.91포인트(1.97%) 오른 3만2077.33에 장을 열었다.
지난 5일 닛케이지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전장대비 4451.28포인트(12.40%) 내린 31458.42에 문을 닫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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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13분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5.69포인트(8.09%) 오른 34004.11을 나타낸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8.91포인트(1.97%) 오른 3만2077.33에 장을 열었다.
지난 5일 닛케이지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전장대비 4451.28포인트(12.40%) 내린 31458.42에 문을 닫은 바 있다. 이는 1987년 10월20일 14.9% 하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역대급 하락률을 기록한 후 저가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사카증권거래소는 개장 직후 주가 급반등에 따라 닛케이선물 9월물에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기도 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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