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데…" 고흥서 햅쌀용 나락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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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순 낮 기온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남 고흥군에서 햅쌀용 벼 수확이 시작됐다.
6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진옥벼'로 올해 4월 16일 모내기를 해서 약 4개월 만에 수확됐으며 이달 25일까지는 벼 베기가 완료될 예정이다.
한반도 남쪽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을 기반 삼아 극조생종 벼 재배가 장려되고 있다.
올해 고흥군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417ha에 2502t이 생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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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8월 초순 낮 기온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남 고흥군에서 햅쌀용 벼 수확이 시작됐다.
6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진옥벼'로 올해 4월 16일 모내기를 해서 약 4개월 만에 수확됐으며 이달 25일까지는 벼 베기가 완료될 예정이다.
한반도 남쪽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을 기반 삼아 극조생종 벼 재배가 장려되고 있다. 올해 고흥군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417ha에 2502t이 생산될 전망이다.
공영민 군수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조생종 벼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군청에서는 제 값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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