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 반등에 시총 상위 100종목 중 99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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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대다수 종목이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900여개 종목 중 872개가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0종목 중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를 제외한 99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선 1543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76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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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대다수 종목이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8.77%, 코스닥지수는 11.30% 폭락했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4.61% 오른 2554.15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 900여개 종목 중 872개가 오르고 있다. 하락 중인 종목은 49개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0종목 중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를 제외한 99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3%대, 2위 SK하이닉스는 5%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77% 오른 731.16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선 1543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76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DXVX는 가격 제한 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엑스플러스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 제한 폭까지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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