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낙폭 과대 인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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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폭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날인 6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4% 상승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68% 오른 16만 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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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폭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날인 6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4% 상승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10.30% 하락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68% 오른 16만 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K하이닉스는 9.87% 하락했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하면서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전날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현시점에서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다”며 “경기 침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삼성전자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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