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한국해양대, 스마트 항만물류 기술연구·사업화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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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5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RIS는 지자체와 대학 간 연계를 토대로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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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5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RIS는 지자체와 대학 간 연계를 토대로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 중이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분야 중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의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BPA는 지역과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신물류기술과 규제샌드박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대학들과 함께 연구한다. 또한 항만물류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BPA 관계자는 “신물류기술 발굴과 과제개발은 공모절차를 거쳐 진행한다”며 “세부일정은 BPA 누리집을 통해 이달 중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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