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액 30억 원
채현석 2024. 8. 6. 09:36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몬과 위메프 정산지연에 따른 충북지역 피해액이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티몬과 위매프 정산지연과 환불보류에 따른 도내 기업 피해현황은 17개사에 29억원입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업체는 청주시에 있는 모음료유통업체로 18억원 상당의 정산대금을 받지 못했고, 같은 지역에서 커피유통을 하는 모업체도 7억 6천만원을 떼였습니다 .
충청북도는 피해업체 대부분이 영세기업이라며 특별경영안정지원금 등이 우선 지원될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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