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본격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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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소리 축제의 숨은 주역인 자원활동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은 100여명의 소리천사와 소리축제 김희선 집행위원장과 스태프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소리천사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소리천사들은 발대식을 통해 축제를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하며 각 팀의 공식적인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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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소리 축제의 숨은 주역인 자원활동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은 100여명의 소리천사와 소리축제 김희선 집행위원장과 스태프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소리천사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올해 소리축제 프로그램 소개와 티켓안내를 비롯해 축제기간의 활동 내용과 준수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소리천사들은 발대식을 통해 축제를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하며 각 팀의 공식적인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들은 소리축제 기간인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자치도 14개 시군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장 곳곳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소리천사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1‧2차 심사를 거쳐 총 100여명이 선발됐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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