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빌라 4층서 화재…80대 여성 화상

김도희 기자 2024. 8. 6.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오후 5시44분께 경기 의정부시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5일 오후 5시44분께 경기 의정부시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집 내부 52㎡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