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 스치고 쓰러진 오토바이.. 가로수 충돌한 40대 운전자 숨져

제주방송 김재연 2024. 8. 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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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토바이 단독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연석과 스친 뒤 쓰러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가로수와 충돌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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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에서 오토바이 단독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연석과 스친 뒤 쓰러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가로수와 충돌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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