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3도 이상 '폭염'…열흘 정도 '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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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 속에 오늘도 한낮에는 대부분 지방이 33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6도 안팎인데요, 한낮에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 낮기온은 속초와 파주, 부산 3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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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낮에도 일부 경기지역은 40도 가까운 수은주를 기록했는데요. 간밤에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밤낮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특보 속에 오늘도 한낮에는 대부분 지방이 33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습도 때문에 체감하는 더위는 35도 안팎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6도 안팎인데요, 한낮에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 낮기온은 속초와 파주, 부산 33도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열흘 정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에 조금 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산발적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까지 대부분의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대부분 5~40mm이지만, 일부 남부지방은 6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서 이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누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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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ycbyun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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