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0% 빠진 삼성전자, 4%대 반등 [특징주]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8.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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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0.3% 폭락했던 삼성전자가 6일 개장하자마자 4%대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4.48% 오른 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전날 9.87% 급락했지만 이날 장초반 5.77% 오른 1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 시점에선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다"며 "경기 침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삼성전자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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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뉴스1]
전날 10.3% 폭락했던 삼성전자가 6일 개장하자마자 4%대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4.48% 오른 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는 5%대 상승폭을 보였다.

SK하이닉스도 전날 9.87% 급락했지만 이날 장초반 5.77% 오른 1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 주가 매도세가 과도했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된 걸로 보인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 시점에선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다”며 “경기 침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삼성전자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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