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100분 만에 2만 개 조기 마감
2024. 8. 6. 09:21
서울시의 휴대용 안심벨인 '헬프미'가 신청 개시 100분 만에 2만 개 전체가 조기 마감됐습니다.
헬프미는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 형태로,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연동된 '안심이앱'을 통해 긴급신고가 됩니다.
시는 이번 달 말부터 차례로 배포하고 12월에 '헬프미' 3만 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4년 2개월만
- ″민주, 대통령 휴가까지 악담할 필요는 없어″
- 황정음-김종규,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 죽지도 않고 돌아온 코로나…지금까지 이런 변이는 없었다
- 포항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 유도 허미미, 메달 들고 독립운동가 현조부 추모비 찾는다
-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협회 선수 관리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
- '6m25' 날았다…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달성
- 한국에 패한 탁구선수에 쏟아진 박수…'한 팔 탁구' 알렉산드르
- 영서엔 소나기, 강릉엔 열대야…'극과 극'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