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빌라 건물 4층서 화재…80대 여성 화상
김창학 기자 2024. 8.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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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빌라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다.
6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의정부 의정부동의 한 빌라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3세 여성이 손과 발 등에 화상을 입었다.
또한 52㎡ 크기 집안과 내부 가구 등이 불에 타 3천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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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빌라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다.
6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의정부 의정부동의 한 빌라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3세 여성이 손과 발 등에 화상을 입었다. 또한 52㎡ 크기 집안과 내부 가구 등이 불에 타 3천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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