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6년만에 솔로 컴백…21일 신곡 발매

고승아 기자 2024. 8. 6.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6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 로고를 공개하고 컴백을 본격화했다.

올해 4월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 반가운 컴백을 통해 경리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사유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6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 로고를 공개하고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곡 '체리'(Cherry) 로고와 체리 모양 목방울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앨범명과 발매일까지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이터널 블룸'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경리는 앨범명 그대로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시작을 알리며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체리'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가 수록된다. 경리는 두 개의 트랙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담아내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4월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 반가운 컴백을 통해 경리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경리의 '이터널 블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