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빔테크놀로지, 공모가 대비 약세로 코스닥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대표이사 김필한)가 공모가 대비 하락한 가격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6일 닥터엠피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원) 대비 3.70%(370원) 내린 9630원에 거래중이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 대표가 개발한 혁신적인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대표이사 김필한)가 공모가 대비 하락한 가격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 대표가 개발한 혁신적인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 세계 최초로 올인원(All-in-One)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CRO 서비스, AI 진단 의료기기 사업 등이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25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10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공모가 기준 약 223억원을 조달한다. 확보 자금을 연구개발, 해외진출, 시설확충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생체현미경 원천기술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AI 의료장비 연구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를 위한 시장 개척 △향후 기대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기술경쟁력과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락 시작” vs “낙폭 과해”…패닉장 속 ‘우왕좌왕’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은?”…외모 지적 인터뷰 논란[파리올림픽]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삼성전자, 3개월 후 22%↑…"과매도 구간 이후 반등"
- "외로운 싸움" 안세영 충격 발언에 부모는...변호사 SNS 화제
- 필리핀 첫 2관왕에 6억 집·3억 상금…각국 포상금은?[파리 이모저모]
- '40번' 빗발친 낙뢰.. 30대 교사, 벼락 맞고 의식 불명
- "뻔뻔한 가해자들" 도로 위 살인마…음주운전은 과실 아닌 고의
- 원·달러 환율 14원 오른 1370원 마감…국내 주식 매도현상 탓
- "거구 남성에 짓눌려.. 10살 푸들, 학대에 이빨까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