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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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귀촌, 거창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geoch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행복농촌과 귀농귀촌담당(055-940-8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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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귀촌, 거창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타 시군구 지역 거주자 중 거창으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며, 모집인원은 총 17팀으로 1팀당 최대 2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거창군 각 읍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무르며 ▲지역 문화탐방 ▲주택·농지 탐색 ▲농촌체험(일자리) 등 향후 귀농·귀촌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전 준비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기간 중 경남도립거창대학 하이브(HiVE)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농촌 관련 교육과 공공기관 견학 등 귀촌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23일부터 11월15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총 2차에 걸쳐 참여할 수 있다. 1차는 9월23일 주간(최대 14팀), 2차는 10월21일 주간(최대 12팀)에 입주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geoch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행복농촌과 귀농귀촌담당(055-940-8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
경남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지난 5일 거창교육지원청 3층 아우름누리(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원, 동승보호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강의를 맡은 권주희(한국교통사고 안전교육원 강사팀장) 강사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했다. 방어운전의 중요성 등을 일깨워 주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유발요인을 사전에 숙지해 방어운전을 생활화하고, 현명한 위기 대응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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