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교육발전특구로 교육도시 기반 조성

임홍진 2024. 8. 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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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군산이 선정된 가운데 군산시가 특구 운영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교육지원청, 4개 대학, 기업 등과 함께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정주 여건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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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군산이 선정된 가운데 군산시가 특구 운영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교육지원청, 4개 대학, 기업 등과 함께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정주 여건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군산형 진로진학 플랫폼인 ‘꿈이음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다문화학생과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을 강화하는 데 향후 3년간 18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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