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현봉식·이찬형→우정출연 이미도…존재감 가득 채운 특급 신스틸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속 존재감을 채운 특급 조연들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빅토리’가 현봉식부터 이찬형, 주진모, 이미도, 사랑스러운 강아지 봉구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특급 조연들의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영화 ‘서울의 봄’, ‘범죄도시4’ 등 한국 영화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현봉식이 필선(이혜리 분)의 아버지 우용 역으로 분했다. 현봉식은 특유의 친근하고 사실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필선과 쫀득한 부녀케미를 예고한다. 필선 역의 이혜리는 “현봉식 배우와 촬영할 때는 ‘오늘은 편하게 있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히며 부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거제상고 축구부 에이스이자, 세현(조아람 분)의 친오빠 동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이찬형이 열연한다. 필선을 사이에 두고 골키퍼 치형(이정하 분)과 귀여운 라이벌 관계를 보여주며 축구부 에이스로서 맹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타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형사록 시즌2’ 등 카리스마와 코믹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주진모가 거제상고의 축구 러버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다.
극장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담은 영화 ‘빅토리’는 8월 14일(수)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락 시작” vs “낙폭 과해”…패닉장 속 ‘우왕좌왕’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은?”…외모 지적 인터뷰 논란[파리올림픽]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삼성전자, 3개월 후 22%↑…"과매도 구간 이후 반등"
- "외로운 싸움" 안세영 충격 발언에 부모는...변호사 SNS 화제
- 필리핀 첫 2관왕에 6억 집·3억 상금…각국 포상금은?[파리 이모저모]
- '40번' 빗발친 낙뢰.. 30대 교사, 벼락 맞고 의식 불명
- "뻔뻔한 가해자들" 도로 위 살인마…음주운전은 과실 아닌 고의
- 원·달러 환율 14원 오른 1370원 마감…국내 주식 매도현상 탓
- "거구 남성에 짓눌려.. 10살 푸들, 학대에 이빨까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