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차 윤수현 “다음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사치기 사치기’ 듀엣”(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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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이 '사치기 사치기'를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즉흥에서 듀엣으로 불렀다.
윤수현이 남진과 부른 '사치기 사치기'를 김보민과 함께 부르게 됐다.
이어 MC 김보민은 "다음에 저랑 '사치기 사치기' 듀엣곡 같이 부르자"고 제안하자 윤수현은 "다음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사치기 사치기' 듀엣 부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윤수현은 "사실 김보민 아나운서가 부른 '사치기 사치기'도 제가 들어봤다. 저는 다 찾아보는 편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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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윤수현이 '사치기 사치기'를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즉흥에서 듀엣으로 불렀다.
8월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 10년을 맞은 흥 부자 트로트 가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수현은 "내 이름은 배우 김수현 이름을 따서 윤수현으로 했다. 내 본명은 윤지연이다. 제 이름에서 성만 내 이름이고 윤수현으로 가명을 지었다"며 "데뷔 당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나왔을 때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선배 박현빈 씨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현빈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수현은 "박현빈, 장윤정의 기획사를 가서 우여곡절 끝에 오디션을 보게 됐다. 역시 대형 소속사라 연락이 안 왔었다. 그때 마침 진짜 연락이 안 올 것만 같았던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윤수현은 "기획사를 갔더니 본격 오디션이 시작됐다. 마지막 오디션 관문에 남진 선생님이셨다. 혼자 앉아계시더라. 좋은 얘기를 해주셔서 합격했고 연습생 생활하다가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다가 윤수현은 "남진 선생님이 심사를 보고 나서 도와주고 싶으셨나 보다 '사치기 사치기'도 먼저 듀엣 제안을 해주셔서 같이 불렀다"며 "남진 선생님이 제 은인이다"고 덧붙였다.
윤수현이 남진과 부른 '사치기 사치기'를 김보민과 함께 부르게 됐다. 열창한 뒤 MC 김재원은 "김보민 아나운서도 가수만큼 노래를 잘하는데 역시 진짜 가수한테는 안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MC 김보민은 "다음에 저랑 '사치기 사치기' 듀엣곡 같이 부르자"고 제안하자 윤수현은 "다음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사치기 사치기' 듀엣 부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윤수현은 "사실 김보민 아나운서가 부른 '사치기 사치기'도 제가 들어봤다. 저는 다 찾아보는 편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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