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승용차에 받혀 전복된 1톤 트럭운전자 중상

김동수 기자 2024. 8. 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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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5일 오후 10시 8분쯤 순천시 복성리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승용차(쉐보레)가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이 전복돼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 운전자 A 씨(24)도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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