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메디컬 코스피 상장사 에스메디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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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가 의약품, 의료기기 유통 코스피 상장사 에스메디를 최종 인수했다.
메타랩스는 지난 5일 에스메디의 주식 4615만4281주(29.99%)를 468억원에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인수 후 에스메디 의 사명을 메타케어(METACARE CO., Ltd)로, 기존 메타랩스의 자회사 메타케어는 메타에스엔씨(이하 메타S&C)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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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가 의약품, 의료기기 유통 코스피 상장사 에스메디를 최종 인수했다.
메타랩스는 지난 5일 에스메디의 주식 4615만4281주(29.99%)를 468억원에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랩스는 지난 6월 23일 에스메디 인수를 공식화했으며 이후 메타랩스와 종속회사 메타케어가 보유한 계열회사 테크랩스의 주식 전량을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엠에이치지(MHG)에 양도하며 인수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인수 후 에스메디 의 사명을 메타케어(METACARE CO., Ltd)로, 기존 메타랩스의 자회사 메타케어는 메타에스엔씨(이하 메타S&C)로 변경했다.
메타랩스는 자회사 메타S&C와 모모랩스를 통해 전국 미용성형 분야 최상위권 병원들과 MSO(병원경영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메타케어는 통증 클리닉 정형외과, 건강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에 조직보충재, 인공관절 재료, 골대체제, 경추 보조기 등 의약품 및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을 공급하는 의료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과 시너지를 강화해 26조 원에 이르는 K-뷰티 및 의료기기 공급 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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