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양념치킨, 대만 59호점 오픈 …"2026년까지 110호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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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처갓집양념치킨(이하 처갓집)은 지난 1일 대만 59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단일 국가에서 이러한 성적을 거둔 건 매우 드문 사례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처갓집은 지난 2015년 대만의 식품회사 福寿集团의 관계사인 'ALWAYSFOO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고, 그 해 대만 1호점인 光福店을 시작으로 중부 남부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총 59호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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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단일 국가에서 이러한 성적을 거둔 건 매우 드문 사례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처갓집은 지난 2015년 대만의 식품회사 福寿集团의 관계사인 'ALWAYSFOO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고, 그 해 대만 1호점인 光福店을 시작으로 중부 남부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총 59호 매장을 오픈했다.
처갓집 대만 해외 사업부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운영해 온 처갓집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가 가진 브랜드 가치와 핵심적인 토털 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대만 현지에 적용하여 발전시킨 전략이 주효했다"면서 "전략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2026년 대만 110호점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처갓집은 이와 같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동남아 국가로 확장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 후보 군과 협의 중에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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