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억의 사나이’ 요로, 중족골 골절 부상 후 수술 완료…“재활 시작, 3개월 후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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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억원의 사나이' 레니 요로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요로는 오늘(6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친선 경기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며 "요로의 재활은 지금부터 시작되며 18세의 선수가 3개월 뒤 건강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요로는 지난 7월 28일 미국 투어에서 치른 아스날전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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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억원의 사나이’ 레니 요로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로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요로는 오늘(6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친선 경기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며 “요로의 재활은 지금부터 시작되며 18세의 선수가 3개월 뒤 건강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3-24시즌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전력 보강, 그리고 로스터 강화가 절실했던 맨유다. 여기에 신성이라고 할 수 있는 새 얼굴을 영입, 전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요로는 지난 7월 28일 미국 투어에서 치른 아스날전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선발 출전 후 35분 만에 교체됐다.
최소 3개월 공백을 피하지 못한 요로다. 당장 중앙 수비 보강이 절실한 맨유 입장에선 이보다 더한 악재는 없다.
심지어 라스무스 호일룬마저 같은 날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는 불행 중 다행히 9월 복귀 예정으로 요로보다는 사정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다수의 현지 매체는 요로가 수개월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좀처럼 맨유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았는데 결국 최소 3개월 부상이라는 최악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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