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1톤 화물차 전복…1명 심정지 등 6명 다쳐
진희정 2024. 8. 6. 08:58
[KBS 청주]어제(5일) 저녁, 6시쯤 괴산군 사리면에서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져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는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들은 증평에 사는 70대 여성들로 괴산에서 밭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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