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8.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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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2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해안도로를 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A씨가 바다에서 물질 작업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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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2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해안도로를 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A씨가 바다에서 물질 작업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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