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2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해안도로를 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A씨가 바다에서 물질 작업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2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해안도로를 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A씨가 바다에서 물질 작업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선수 보호에 대한 이야기, 은퇴로 곡해 말아달라"
- 만원짜리 부품만 바꿨더라면…대형로펌엔 수십억
- 경찰 보호받던 언론인, 사고 현장 취재 후 피살
- 尹대통령, 휴가 중 '방송4법' 거부권 행사 예상[영상]
- 美법원 "구글, 검색 시장 불법 독점…시장지배력 남용"
- 최태원 "AI 거스를 수 없는 대세, HBM에 안주 말아야"
- 8월 국회도 '강행→거부권' 도돌이표…성과 '0' 계속되나
- 코스피 8%, 닛케이 12% 급락…비트코인 곤두박질
- 폭염에 증시도 녹았다…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발동
- '노란봉투법' 野주도로 국회 통과…거부권 정국 이어질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