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배용준, 너무 떠서" 의형제 맺었지만 결국 의절('회장님네')

김지원 2024. 8.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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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이 의형제였던 배용준과 현재는 잘 만나지 못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배도환은 최수종, 배용준, 이승연 주연 최고 시청률 65.8%을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 출연 당시 초반 하차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첫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배용준과 당시 의형제를 맺기도 했다고.

배도환은 "같은 배씨라서 배용준 집에 가서 잠도 자고 친하게 지냈다. 세월이 흐르면서 배용준이 너무 떠서 근처에 못 가겠더라. 지금은 잘 못 만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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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배도환이 의형제였던 배용준과 현재는 잘 만나지 못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5화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도환은 최수종, 배용준, 이승연 주연 최고 시청률 65.8%을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 출연 당시 초반 하차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간절함으로 오동팔 역을 끝까지 사수했다고 회상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배도환은 '첫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배용준과 당시 의형제를 맺기도 했다고. 배도환은 "같은 배씨라서 배용준 집에 가서 잠도 자고 친하게 지냈다. 세월이 흐르면서 배용준이 너무 떠서 근처에 못 가겠더라. 지금은 잘 못 만난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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